차가워 너무나 ~속이 시려 너무나~이빨이 너무 시려~냉면 냉면 냉면~여름 하면 냉면이죠~참고로 전 물냉파 입니다~^^
강연정
작성일
23.06.09
평점
수박 팥빙수 매미소리~~~
-
작성일
23.06.09
평점
에어컨
pma0806
작성일
23.06.09
평점
저의 생일입니다. 완전 한여름에 태어난저의 생일. 저역시 한여름에 첫째를 낳고보니 얼마나 힘든시간였는지 알게되었죠. 저의 엄마가 생각납니다
-
작성일
23.06.09
평점
에어컨 바람이 너무 쎈 곳이 많아서 얇은 가디건 챙겨야 하는게 가장 먼저 생각나요^^ 냉방병 감기 걸리면 안돼용^^
oojud****
작성일
23.06.09
평점
계곡에서 시원하게 물놀이 후 때끈한 컵라면이 생각나네요.~~~
박정민
작성일
23.06.09
평점
시원한 수박화채
1280371061@k
작성일
23.06.09
평점
냉면 냉면 냉면
박성철
작성일
23.06.09
평점
내리쬐는 뜨거운 햇볕이요...ㅎㅎ
redlibra
작성일
23.06.09
평점
푸른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태양 축제를 여는~ 바다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
angelfox
작성일
23.06.09
평점
팥빙수~빙수야~팥빙수야~ㅋ
1568347744@k
작성일
23.06.09
평점
푸른바다와 뭉개구름, 계곡에 발담그기~^^
나겸
작성일
23.06.09
평점
푸르른 바다
dlfq****
작성일
23.06.09
평점
계곡에서 물놀이
[YUTA] 유타님
작성일
23.06.09
평점
앵~ 모기 ㅡㅡ
작년 10월이 넘도록 우리집에 숙식하던 시키들..
이지승
작성일
23.06.09
평점
아이스아메리카노
curiguri
작성일
23.06.09
평점
해변에서 먹는 수박
yjh9538
작성일
23.06.09
평점
바다에서 시원한 수박먹기!
rimbojel
작성일
23.06.09
평점
시원한 수박요~~
jins1225
작성일
23.06.09
평점
시원~한 수박이요~
사이다나 밀키스로 화채 해 먹어도 좋더라구요~
hyuna
작성일
23.06.09
평점
휴가,여행,바다🏖
태양아쑥쑥
작성일
23.06.09
평점
더위
조영순
작성일
23.06.09
평점
팥빙수
조영순
작성일
23.06.09
평점
팥빙수
young
작성일
23.06.09
평점
수박
rainyfog
작성일
23.06.09
평점
🦟
모기
-
작성일
23.06.08
평점
여름엔 휴가
가고싶어요
ㅅㅅㄹㅇ
작성일
23.06.08
평점
여름은 방학이죠~
sunrooms
작성일
23.06.08
평점
바다~놀러가고싶어요~
parkjs0418
작성일
23.06.08
평점
아이스크림🍨,옥수수,수박
김원곤
작성일
23.06.08
평점
수박. 계곡에 발 담그고 먹는 수박이 최고
yousung27
작성일
23.06.08
평점
모기요!! 아ㅠ 여름만 되면 넘 스트레스예요
자다가 윙소리가 귀에 들리면 일어나서 불켜고 잡고
자야지 안그러면 밤새 시달립니다 물론 물리기도 하고요
여름 내내 비 오면 좋겠어요
모기없게
je****
작성일
23.06.08
평점
복숭아~~
아삭한 백도도 말랑말랑 황도도
넘 맛있어서 기대만땅^^
cheery02
작성일
23.06.08
평점
바다요ㅎ
고길선
작성일
23.06.08
평점
계곡
올여름도 계곡찾아다니며 더운여름을
이겨내볼께요
1806113780@k
작성일
23.06.08
평점
살얼음 끼인 물냉면요~
earth1963
작성일
23.06.08
평점
바다!!!
njy1203
작성일
23.06.08
평점
마루에 앉아서 냉수에 밥말아 된장에 풋고추찍어 먹음 넘 시원해용^^
1547226159@k
작성일
23.06.08
평점
팥빙수
phjksh09
작성일
23.06.08
평점
여름하면 달달한 수박이 떠오르죠~~
1815332373@k
작성일
23.06.08
평점
여름하면 여름휴가인데…
저희는 하루 한끼정도는 항상 숙소에서 밥해먹어서
목살 두툼한걸 밑간해서 챙겨가요 정당히 구워서 바베큐 소스에 볶듯이 만들면 번거롭지않게 프라이팬 목살바베큐구이 완성이요
여름하면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맛있게 먹으며 휴가보낸거 생각나네요
말 나온김에 해 먹어야겠네요 ^^~
선아맘
작성일
23.06.08
평점
워터파크 개장 소식이요
1706586720@k
작성일
23.06.08
평점
수박! 🍉
수박은 여름에만 먹어서 그런지....
계곡에서 먹는 수박 최고~~
선아맘
작성일
23.06.08
평점
워터파크개장
alfmr121
작성일
23.06.08
평점
여름에 먹어야 제맛인 오이지랑 콩국수여…
여름이면 장마…
whdalove
작성일
23.06.08
평점
아이스콜드블루와 얼음동동 미숫가루, 그리고 쉬~원한 동치미국물 냉면~~
eun0845
작성일
23.06.08
평점
모기~징해부러요
개싫음
ainococuhacu
작성일
23.06.08
평점
여름엔 역시 물놀이~~
1703770990@k
작성일
23.06.08
평점
왁~ 여름이다아아~~~~
쿨의 해변의 여인
듀스의 여름 안에서
넘 올드한가요ㅡㅡ
-
작성일
23.06.08
평점
역시 수박이쥬~!!
gywjd8603
작성일
23.06.08
평점
여름휴가~계곡,바다요~
kht9783
작성일
23.06.08
평점
냉콩국수
로이아나준
작성일
23.06.08
평점
역쉬 수박이요!!!
sunny
작성일
23.06.08
평점
삼계탕🐔
김현정
작성일
23.06.08
평점
아~덥다
mystery
작성일
23.06.08
평점
해수욕장 에서 물놀이하는 아이들 웃음소리^^
☆ 성재
작성일
23.06.08
평점
시원한 계곡과 수박~
leektbl
작성일
23.06.08
평점
바다와 수박
kyraa35
작성일
23.06.08
평점
계곡물에 수박과 참외가 둥둥~
-
작성일
23.06.08
평점
휴가~~
1818504233@k
작성일
23.06.08
평점
팥빙수
maru0911
작성일
23.06.08
평점
에어컨..!!
k113117
작성일
23.06.08
평점
시원한 아이스크림이요~~~
sunny5212
작성일
23.06.08
평점
와~~~~~바다~~~~다~~~!!!!!
^^*
작성일
23.06.08
평점
쭈쭈바
추억의 아이스크림이네요~~^^
1719097915@k
작성일
23.06.08
평점
계곡이요~~~~❤️ 노는게 제일좋아 ㅋ
1341165539@k
작성일
23.06.08
평점
시원한 미숫가루 한잔~
럭키거얼
작성일
23.06.08
평점
새콤달콤 비냉에 수박한조각
...~
작성일
23.06.08
평점
바다
박설화
작성일
23.06.08
평점
수박이요~~!!!
-
작성일
23.06.08
평점
물냉면
-
작성일
23.06.08
평점
땀방울 흘러내릴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잔 쫙~~
jjsh9623
작성일
23.06.08
평점
더위, 땀, 벌레, 모기
2140782069@k
작성일
23.06.08
평점
어마무시한 더위로 전기세 폭탄
까칠양
작성일
23.06.08
평점
오지 않길 바라는 태풍...
sunheeshin
작성일
23.06.08
평점
여름하면 모기향과 잘익은 수박이 떠올라요.
1108688649@k
작성일
23.06.08
평점
바다 휴가
이세란
작성일
23.06.08
평점
같이 떠나자~~~ 여름바다로ꯁ.̮ꯁ
meranica
작성일
23.06.08
평점
빙수
sky100410
작성일
23.06.08
평점
캠핑.. 장마.. 태풍..
dlqmsl01
작성일
23.06.08
평점
여름휴가.. 수박.. 더위.. 모기..
dlfq****
작성일
23.06.08
평점
계곡. 캠핑
kje0410
작성일
23.06.08
평점
에어컨과 피서
-
작성일
23.06.08
평점
뜨거운햇빛과 모기.
모기 싫어요
kims6522
작성일
23.06.08
평점
계곡,,밤하늘 별,,
corcor75
작성일
23.06.08
평점
냉면!!!!!!!!!!!!!과 여름방학 ㅠㅠ
osk0809
작성일
23.06.08
평점
여름방학~!
아이들 어린이집 여름방학이 두렵습니다.😅
전영숙
작성일
23.06.08
평점
장마 ㅜㅜ 습한것도 너무 싫다
차니
작성일
23.06.08
평점
시원하고 넓은 바다에서 가족과 수영
osh68
작성일
23.06.08
평점
무더위에 송송맺히는 땀!!!!!
수호신(강신복)
작성일
23.06.08
평점
시원한 물놀이장이죠.
조동호
작성일
23.06.08
평점
더운걸 싫어해서 무더위
♡인아♡
작성일
23.06.08
평점
물놀이~~~!!!
재훈&재민맘
작성일
23.06.08
평점
수박이랑 모기요.~^^
-
작성일
23.06.08
평점
우리에게 선물같이 왔던 똘이.
안 아픈 곳으로 편지처럼 보낸 날...
2022.7.27. am.6:37
지난 여름, 방학이 끝나고 다시 등교하던 날 아침, 너무나 바뀐 현실에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가는 내내 차안에서 울었다. 하늘을 쳐다봐도 눈물이 나왔고, 노래가사가 자꾸만 눈물샘을 건드렸다. 수업시간엔 애들 앞에서 방학전이랑 변함없이 우리집엔 랑이 똘이가 있는 것처럼 나는, 얘기하고 있었다.
2013년 여름 초입 어느날.
"오지마, 다시 데려다놨어"
"뭐어?, 뭔 소리야, 나 금방 가. 얼렁 다시 데리고 와!"
산 정상에서 느긋이 도시락을 먹다가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 통에 거의
구르다시피 산을 내려가고 있었다. 길 건너 하천에서 새끼고양이 한 마리가 찻길 건너 사무실까지 쫓아오길래 다시 찻길건너 데려다놨더니 또 건너왔단다. 심지어 엉겨붙으며 떨어지지않으려고 한단다. 그런 애를 다시 데려다놨다니.
사무실에 도착하여 꼬질꼬질한 주먹만한 고양이 한마리를 안아드니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작은 발톱으로 내 옷을 꽉 붙잡는다. 내 어깨춤에 매달린 그대로 차에 올라 무릎으로 끌어내려 한손으로는 고양이가 흔들리지않게 잡고, 첫째 랑이가 다니는 동물병원으로 정신없이 차를 몰아갔다. 이때 이미 나는 이 아이를 둘째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병원에 도착해 고양이를 간호사에게 넘겨주고 대기실 의자에 앉아 있으려니 내 손, 내 옷에 얼룩덜룩 묻은 핏자국이 보였다. 하천에서 엄마도 형제도 없이 혼자 남게 된 날부터 힘들고 위험한 날들을 보냈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쨘했다. 잠시 후 의사선생님이 여러가지 검사와 치료를 위해 하루이틀정도 입원시키라고 했다. 결막염과 여기저기 상처도 있고 예방접종도 해야한다고해서 그리하고 나왔다.
다음날 연락받고 간 병원에는 어제의 그 고양이는 없었다. 간호사 두분이 웃으며 사진 두 장을 보여주었다. 성형 전, 성형 후 사진이란다.
진짜! 우와...정말 그랬다. 성형 전, 후의 모습을 한 아기고양이가 거기 찍혀있었다. 왼쪽 사진에는 어제 내가 데리고왔던 꼬질꼬질한 새끼고양이가 있었고, 오른쪽 사진에는 지금 내 무릎위에 얌전히 앉아 골골거리며 졸고있는 아기고양이가 있었다 .
집에 오니, 언니 랑이는 하악질을 하며 경계태세에 돌입했고, 둘째아들은 애가 똘똘해보인다며 똘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다.
며칠뒤부터, 랑이와 똘이는 늘 함께 엉켜자는 모습을 우리의 카메라에 담아주기 시작하였다.
똘이는 그렇게 선물처럼 왔다.
2023.6.8.
똘이 없는 311일째 새벽에 똘이에 대한 기억을 남겨본다.
장한나
작성일
23.06.08
평점
수박!
수영장!
0x0
작성일
23.06.08
평점
그늘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먹는 수박!
문나영
작성일
23.06.08
평점
방학! 그리고 피서지 여행!
平野柚美정아
작성일
23.06.08
평점
여름휴가와시원한 맥주~~
miya8028
작성일
23.06.08
평점
계곡 물놀이가서 수박 부셔먹기~
수정
작성일
23.06.08
평점
바다요~
최정호
작성일
23.06.08
평점
시원한 계곡물에 담군 수박!
ellenzzang
작성일
23.06.08
평점
해운대~~~^.^/
call0402
작성일
23.06.08
평점
벌레,습도🤣
롱다리
작성일
23.06.08
평점
망고빙수요~~~~~~~~~^^
1645490941@k
작성일
23.06.08
평점
파도치는 바다♡
슬구
작성일
23.06.08
평점
수박과 여행!!
poohhs
작성일
23.06.07
평점
여름휴가와 함께하는 구스통의 맛난 음식들?이라고 쓰면 너무 속보이나요?ㅋㅋㅋㅋㅋㅋㅋ
여름휴가와 계곡물놀이가 생각나요!!
반쪽
작성일 23.06.12
평점
크하
작성일 23.06.11
평점
1371918087@k
작성일 23.06.10
평점
medesoa
작성일 23.06.09
평점
jhyunj****
작성일 23.06.09
평점
smclub5
작성일 23.06.09
평점
강연정
작성일 23.06.09
평점
-
작성일 23.06.09
평점
pma0806
작성일 23.06.09
평점
-
작성일 23.06.09
평점
oojud****
작성일 23.06.09
평점
박정민
작성일 23.06.09
평점
1280371061@k
작성일 23.06.09
평점
박성철
작성일 23.06.09
평점
redlibra
작성일 23.06.09
평점
angelfox
작성일 23.06.09
평점
1568347744@k
작성일 23.06.09
평점
나겸
작성일 23.06.09
평점
dlfq****
작성일 23.06.09
평점
[YUTA] 유타님
작성일 23.06.09
평점
작년 10월이 넘도록 우리집에 숙식하던 시키들..
이지승
작성일 23.06.09
평점
curiguri
작성일 23.06.09
평점
yjh9538
작성일 23.06.09
평점
rimbojel
작성일 23.06.09
평점
jins1225
작성일 23.06.09
평점
사이다나 밀키스로 화채 해 먹어도 좋더라구요~
hyuna
작성일 23.06.09
평점
태양아쑥쑥
작성일 23.06.09
평점
조영순
작성일 23.06.09
평점
조영순
작성일 23.06.09
평점
young
작성일 23.06.09
평점
rainyfog
작성일 23.06.09
평점
모기
-
작성일 23.06.08
평점
가고싶어요
ㅅㅅㄹㅇ
작성일 23.06.08
평점
sunrooms
작성일 23.06.08
평점
parkjs0418
작성일 23.06.08
평점
김원곤
작성일 23.06.08
평점
yousung27
작성일 23.06.08
평점
자다가 윙소리가 귀에 들리면 일어나서 불켜고 잡고
자야지 안그러면 밤새 시달립니다 물론 물리기도 하고요
여름 내내 비 오면 좋겠어요
모기없게
je****
작성일 23.06.08
평점
아삭한 백도도 말랑말랑 황도도
넘 맛있어서 기대만땅^^
cheery02
작성일 23.06.08
평점
고길선
작성일 23.06.08
평점
올여름도 계곡찾아다니며 더운여름을
이겨내볼께요
1806113780@k
작성일 23.06.08
평점
earth1963
작성일 23.06.08
평점
njy1203
작성일 23.06.08
평점
1547226159@k
작성일 23.06.08
평점
phjksh09
작성일 23.06.08
평점
1815332373@k
작성일 23.06.08
평점
저희는 하루 한끼정도는 항상 숙소에서 밥해먹어서
목살 두툼한걸 밑간해서 챙겨가요 정당히 구워서 바베큐 소스에 볶듯이 만들면 번거롭지않게 프라이팬 목살바베큐구이 완성이요
여름하면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맛있게 먹으며 휴가보낸거 생각나네요
말 나온김에 해 먹어야겠네요 ^^~
선아맘
작성일 23.06.08
평점
1706586720@k
작성일 23.06.08
평점
수박은 여름에만 먹어서 그런지....
계곡에서 먹는 수박 최고~~
선아맘
작성일 23.06.08
평점
alfmr121
작성일 23.06.08
평점
여름이면 장마…
whdalove
작성일 23.06.08
평점
eun0845
작성일 23.06.08
평점
개싫음
ainococuhacu
작성일 23.06.08
평점
1703770990@k
작성일 23.06.08
평점
쿨의 해변의 여인
듀스의 여름 안에서
넘 올드한가요ㅡㅡ
-
작성일 23.06.08
평점
gywjd8603
작성일 23.06.08
평점
kht9783
작성일 23.06.08
평점
로이아나준
작성일 23.06.08
평점
sunny
작성일 23.06.08
평점
김현정
작성일 23.06.08
평점
mystery
작성일 23.06.08
평점
☆ 성재
작성일 23.06.08
평점
leektbl
작성일 23.06.08
평점
kyraa35
작성일 23.06.08
평점
-
작성일 23.06.08
평점
1818504233@k
작성일 23.06.08
평점
maru0911
작성일 23.06.08
평점
k113117
작성일 23.06.08
평점
sunny5212
작성일 23.06.08
평점
^^*
작성일 23.06.08
평점
추억의 아이스크림이네요~~^^
1719097915@k
작성일 23.06.08
평점
1341165539@k
작성일 23.06.08
평점
럭키거얼
작성일 23.06.08
평점
...~
작성일 23.06.08
평점
박설화
작성일 23.06.08
평점
-
작성일 23.06.08
평점
-
작성일 23.06.08
평점
jjsh9623
작성일 23.06.08
평점
2140782069@k
작성일 23.06.08
평점
까칠양
작성일 23.06.08
평점
sunheeshin
작성일 23.06.08
평점
1108688649@k
작성일 23.06.08
평점
이세란
작성일 23.06.08
평점
meranica
작성일 23.06.08
평점
sky100410
작성일 23.06.08
평점
dlqmsl01
작성일 23.06.08
평점
dlfq****
작성일 23.06.08
평점
kje0410
작성일 23.06.08
평점
-
작성일 23.06.08
평점
모기 싫어요
kims6522
작성일 23.06.08
평점
corcor75
작성일 23.06.08
평점
osk0809
작성일 23.06.08
평점
아이들 어린이집 여름방학이 두렵습니다.😅
전영숙
작성일 23.06.08
평점
차니
작성일 23.06.08
평점
osh68
작성일 23.06.08
평점
수호신(강신복)
작성일 23.06.08
평점
조동호
작성일 23.06.08
평점
♡인아♡
작성일 23.06.08
평점
재훈&재민맘
작성일 23.06.08
평점
-
작성일 23.06.08
평점
안 아픈 곳으로 편지처럼 보낸 날...
2022.7.27. am.6:37
지난 여름, 방학이 끝나고 다시 등교하던 날 아침, 너무나 바뀐 현실에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가는 내내 차안에서 울었다. 하늘을 쳐다봐도 눈물이 나왔고, 노래가사가 자꾸만 눈물샘을 건드렸다. 수업시간엔 애들 앞에서 방학전이랑 변함없이 우리집엔 랑이 똘이가 있는 것처럼 나는, 얘기하고 있었다.
2013년 여름 초입 어느날.
"오지마, 다시 데려다놨어"
"뭐어?, 뭔 소리야, 나 금방 가. 얼렁 다시 데리고 와!"
산 정상에서 느긋이 도시락을 먹다가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 통에 거의
구르다시피 산을 내려가고 있었다. 길 건너 하천에서 새끼고양이 한 마리가 찻길 건너 사무실까지 쫓아오길래 다시 찻길건너 데려다놨더니 또 건너왔단다. 심지어 엉겨붙으며 떨어지지않으려고 한단다. 그런 애를 다시 데려다놨다니.
사무실에 도착하여 꼬질꼬질한 주먹만한 고양이 한마리를 안아드니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작은 발톱으로 내 옷을 꽉 붙잡는다. 내 어깨춤에 매달린 그대로 차에 올라 무릎으로 끌어내려 한손으로는 고양이가 흔들리지않게 잡고, 첫째 랑이가 다니는 동물병원으로 정신없이 차를 몰아갔다. 이때 이미 나는 이 아이를 둘째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병원에 도착해 고양이를 간호사에게 넘겨주고 대기실 의자에 앉아 있으려니 내 손, 내 옷에 얼룩덜룩 묻은 핏자국이 보였다. 하천에서 엄마도 형제도 없이 혼자 남게 된 날부터 힘들고 위험한 날들을 보냈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쨘했다. 잠시 후 의사선생님이 여러가지 검사와 치료를 위해 하루이틀정도 입원시키라고 했다. 결막염과 여기저기 상처도 있고 예방접종도 해야한다고해서 그리하고 나왔다.
다음날 연락받고 간 병원에는 어제의 그 고양이는 없었다. 간호사 두분이 웃으며 사진 두 장을 보여주었다. 성형 전, 성형 후 사진이란다.
진짜! 우와...정말 그랬다. 성형 전, 후의 모습을 한 아기고양이가 거기 찍혀있었다. 왼쪽 사진에는 어제 내가 데리고왔던 꼬질꼬질한 새끼고양이가 있었고, 오른쪽 사진에는 지금 내 무릎위에 얌전히 앉아 골골거리며 졸고있는 아기고양이가 있었다 .
집에 오니, 언니 랑이는 하악질을 하며 경계태세에 돌입했고, 둘째아들은 애가 똘똘해보인다며 똘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다.
며칠뒤부터, 랑이와 똘이는 늘 함께 엉켜자는 모습을 우리의 카메라에 담아주기 시작하였다.
똘이는 그렇게 선물처럼 왔다.
2023.6.8.
똘이 없는 311일째 새벽에 똘이에 대한 기억을 남겨본다.
장한나
작성일 23.06.08
평점
수영장!
0x0
작성일 23.06.08
평점
문나영
작성일 23.06.08
평점
平野柚美정아
작성일 23.06.08
평점
miya8028
작성일 23.06.08
평점
수정
작성일 23.06.08
평점
최정호
작성일 23.06.08
평점
ellenzzang
작성일 23.06.08
평점
call0402
작성일 23.06.08
평점
롱다리
작성일 23.06.08
평점
1645490941@k
작성일 23.06.08
평점
슬구
작성일 23.06.08
평점
poohhs
작성일 23.06.07
평점
여름휴가와 계곡물놀이가 생각나요!!
민&서맘
작성일 23.06.07
평점
ㅎㅎ
작성일 23.06.07
평점
~~~~~~~
작성일 23.06.07
평점
1333865428@k
작성일 23.06.07
평점
miracle315
작성일 23.06.07
평점
tjdud2981
작성일 23.06.07
평점
jyms76
작성일 23.06.07
평점
비치
작성일 23.06.07
평점
luxury81
작성일 23.06.07
평점
1490896295@k
작성일 23.06.07
평점
theharu
작성일 23.06.07
평점
긴 여름휴가요
vanasa
작성일 23.06.07
평점
ice1311
작성일 23.06.07
평점
유형선
작성일 23.06.07
평점
첨벙첨벙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그고
닭백숙에 술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아져요 캬~
sungmi0135
작성일 23.06.07
평점
이동걸
작성일 23.06.07
평점
ㅅㅇㅅ
작성일 23.06.07
평점
-
작성일 23.06.07
평점
Be nice, be kind!
작성일 23.06.07
평점
캠핑으로 가는 계곡은 정말
시원하고 기대되거든용
-
작성일 23.06.07
평점
dkqqklove
작성일 23.06.07
평점
여름이면 수박 실컷 먹을 생각에 행복해요ㅎ
1159805340@k
작성일 23.06.07
평점
mhya486
작성일 23.06.07
평점
gysh1511
작성일 23.06.07
평점
김재현
작성일 23.06.07
평점
daon
작성일 23.06.07
평점
efjei0
작성일 23.06.07
평점
1668370579@k
작성일 23.06.07
평점
vivian
작성일 23.06.07
평점
저는 발바닥,손바닥,엉덩이에만 땀이나여.
그러다보니 버스에 앉았다가 일어나거나
맨발인데 신발 벚고 들어가야하거나 할때
죽을거 같아요. ㅜ ㅜ
올 여름은 폭염인데
걱정하니 지금 막 땀이 쏟아나여 ㅜ ㅜ
petpark
작성일 23.06.07
평점
ajw20
작성일 23.06.07
평점
iamha0
작성일 23.06.07
평점
lecxy
작성일 23.06.07
평점
1703571077@k
작성일 23.06.07
평점
그래서 여름휴가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여름휴가로 바다보러 가고 싶네요. 고고씽!!
안또옹
작성일 23.06.07
평점
seoulmama
작성일 23.06.07
평점
a01020932983
작성일 23.06.07
평점
1689011767@k
작성일 23.06.07
평점
1299434352@k
작성일 23.06.07
평점
eunig20
작성일 23.06.07
평점
뜨거운 날 시원한 수박 쫙 쪼개서 먹음 세상 행복합니다^^